
나혼자 간다!
남대문시장 알짜 코스 총정리

키디파크 KIDDY PARK
회현역 5번 출구로 나와 남대문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금방 찾으실 수 있는 위치게 있습니다. 키티와 몬치치를 사랑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KIDDY PARK
특히 이곳에는 몬치치 가방, 인형, 키링, 파우치 등 몬치치 관련 다양한 제품들과 키티, 폼폼푸린 같은 산리오 캐릭터 제품, 미피, 짱구 등 다양한 캐릭터 제품들이 가득했어요.

보물섬
이 귀여운 아가들이 가득한 곳!! 일본 식기와 젓가락 받침에 관심이 많다면 꼭 들려보셔야 할 곳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제품들이 유독 많아서 캐릭터나 동물 디자인 등 유니크한 아이템을 찾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보물섬
나 고양이 좋아하나봐. 고양이 앞접시들이 특히 눈에 띄어서 걸음을 멈추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찰떡인 작고 귀여운 고양이 앞접시들이 정말 다양한 디자인으로 가득했어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마법!

보물섬
젓가락 받침은 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야지! 문득 예전에 도쿄의 갓파바시 도구 거리에서 정신없이 젓가락 받침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양하게 구비해두고 기분에 따라 사용해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아요!

선일 이벤트 완구점
말랑이 슬랑이 왁뿌볼 사려면 어디로 가면 된다? 선일 이벤트 완구점으로!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멀지 않고, 근처에 갈치조림 골목도 있어서 말랑이 구입하고 갈치조림 먹으면 딱! 보는 재미가 가득해서 손님이 정말 많아요.


제일상회
간판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연륜. 단연코 지금 남대문시장에서 가장 핫한 가게 중 하나. 각종 사우나용품을 사고 싶다면 아마도 가장 먼저 들르게 될 곳. 늘 사람이 복작거려서 궁금해서라도 발을 멈추지 않을 수 없는 곳.

재일상회
샤워타올과 때밀이, 두피마사지 기구 등 왠지 할머니와 아주머니들이 많이 사용하실 것 같지만 의외로 MZ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세대 대통합의 현장을 이곳에 오시면 느낄 수 있어요. 왠지 다 필요해 보이는게 함정.

제일상회
요즘 핫한 마사지 기구. 손에 끼워서 팔다리 등을 문지르면 정말 시원해진다고 하네요. 나도 모르게 홀린듯이 집어서 팔을 문지르다 나도 모르게 지갑이 열리고 말았다는건 안 비밀. 부담없는 선물용으로도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

라팜 (수입명품상가 E동 )
수입명품상가도 너무 재미있었는데요,지나가다 너무 귀여운 장바구니들을 만나는 바람에 걸음을 멈추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아 질문을 많이 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

라팜 (수입명품상가 E동 )
이곳엔 사우나템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요즘 핫템인 귀여운 코끼리 때밀이 타올도 있었고요,두피 마사지 등 마사지 기구들도 종류별로 다양했어요. 코끼리 때밀이 타올을 고민하다 안 샀는데 엄청 후회중.

크린아로마 (대도종합상가 D동 1층 26호)
텍스트 입력예정진정한 사우나템의 강자. 제일상회와 더불어 남대문시장의 사우나템을 꽉 잡고 있는 이 곳. 사우나 모자, 사우나 방석 등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담에 또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남대문시장 칼국수골목
남대문시장은 볼거리 먹을거리가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회현역 5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나오는 칼국수 골목은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보리밥, 칼국수, 비빔냉면 세트를 먹어도 9천원이라는 초 가성비!

애니떡볶이
남대문시장을 둘러보다 배가 출출해졌을 때 손님이 많아 눈에 띄는 분식 맛집. 떡볶이에 튀김, 순대는 국룰이죠. 특히 쫄깃한 쌀떡볶이와 바삭한 튀김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남대문시장에 간다면 안 들를 수 없는 곳입니다.

효자손만두
이 곳은 만두도 유명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꽈배기와 도너츠가 정말 꿀맛인 곳. 쇼핑에서 지친 피로를 풀기에 달달한 것만한게 없죠. 꽈배기 한 입에 모든 피로가 싹 가시면 다시 에너지를 충전해서 쇼핑에 돌입할 수 있답니다.

남대문시장 투어를 마치며..
쇼핑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서울타워의 멋진 모습을 눈과 마음에 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장바구니랑, 사우나템 등을 잔뜩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혼자서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친구랑 가도 좋고 혼자 가도 너무 재미있는 곳.

주머니에 쏙!
지금 핫한 미니노트 모음.zip

한주의 Campus 노트
Campus 노트는 여러 사이즈가 있는데 에디터의 픽은 7.5 x 10.5cm인 A7사이즈로 레드, 오렌지, 카키, 네이비, 화이트, 블랙 컬러의 노트들이 있었습니다. 단, 재고상황은 실시간으로 달라질 수 있어요.

한주의 Campus 노트
한주의 A7 Campus는 약 8mm 간격의 라인 노트 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볍게 휴대하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기록하기도 하고, 할 일 목록이나 쇼핑할 리스트 등을 적을 때도 아주 편해요.

한주의 미니 노트
한주의 미니 노트 시리즈는 얇은 버젼, 두꺼운 버젼이 있는데요, 이 노트들은 키링과 조합이 찰떡입니다. PVC 키링 커버에 얇은 노트는 2권, 두꺼운 노트는 1권 들어가는데 커버를 끼워 가방에 매달면 정말 귀여워요.

한주의 미니 노트
이 노트는 6.5 x 10cm 정도 사이즈의 무지 노트로, 휴대가 가능한 귀여운 미니 사이즈여서 버스나 전철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떠오르는 가벼운 생각이나 매일의 TO DO LIST를 적기에 딱 좋아요!

클레르퐁텐의 스프링 노트
7.5 x 12cm 사이즈의 작고 앙증맞지만 왠지 스마트해보이는 제품. 종이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답게 간지가 느껴져 가지고만 있어도 뿌듯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부천에 위치한 카페 캘리 매장에서 직접 구입했어요.

클레르퐁텐의 스프링 노트
내지는 줄간격 약 7mm 정도의 라인 타입입니다. 얇은 펜을 스프링 부분에 끼우고 다니면 휴대할 때 정말 편해요. 노트와 찰떡 궁합인 펜의 조합도 찾아서 활용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클레르퐁텐 에이지백 스프링 노트
이 노트는 9.5 x 14cm 사이즈로, 가죽 느낌이 살짝 나는 하드커버의 표지 우측 하단에 로고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적은 필압으로도 종이 위를 부드럽게 움직이며 필기가 가능합니다.

클레르퐁텐 에이지백 스프링 노트
에디터가 구입한 제품은 격자 타입으로 격자 간격 5 x 5 mm 정도. 메모량이 좀 더 많거나 글씨 크기가 큰 경우엔 앞서 소개드린 미니 노트들보다 이 정도 사이즈의 노트가 더 적합하고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다이소의 미니 데님 무지 다이어리
요즘 문구업계의 신흥 강자인 다이소의 미니 데님 무지 다이어리입니다. 자수느낌의 프린팅이 무척 귀여운데요, 일찍 품절된 매장들이 많아서 여러 매장을 돌아보다 발견하자마자 구입한 제품입니다.

다이소의 미니 데님 무지 다이어리
내지는 무지로, 10.5 x 10.5 cm여서 초미니 사이즈는 아니지만 흔치않은 정방형이어서 넓고 편한 메모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귀여운 빙수모양의 키링형 고리가 달려 있어서 가방에 매달고 다닐 수 도 있다는 점이 큰 장점.

POV x 양지사 PD 90 수첩
올해 인벤타리오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제품. 에디터도 장시간 줄을 서서 구입한 제품인데, 사각거리는 감각과 함께 생각을 옮기는 연필의 모습을 담은 디자인이 무척 귀엽고 매력적입니다.

POV x 양지사 PD 90 수첩
7.2 x 10.8cm 사이즈에 6mm 유선 라인 내지로 구성되어 있고, 페이지 우측 상단의 책 모양이 포인트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쓰기 아깝다는게 단점아닌 단점이지만 소장만으로도 충분히 마음 뿌듯해지는 아이템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넘 반가운
디앤디파트먼트
2025년 7월 어느 날
디앤디파트먼트 한남점의 영업 종료 소식을 처음 들었던 순간 나도 모르게 잠시 멈칫했던 기억이 난다.
한남에 전시 보러 갈 때면 늘 함께 들렀던 코스 중 하나였고, 도쿄 생각이 날 때마다 들르곤 했던 곳.
늘 다양한 감각을 추구하는 나에게 이 곳은 수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주고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마치 에너지 저장소같은 공간이었다.
그랬던 나의 소중한 참새방앗간 디앤디파트먼트가 7월 25일 서울 서교동에 다시 문을 열었다.
심지어 새 매장은 로컬스티치 서교타운 1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심지어 매장 바로 옆에는 나의 양재동 최애 커피집인 카페 모호가 자리잡았다.
이것은 아마도 운명일지도.
그래서 1년만에 디앤디파트먼트를 방문했다. 설레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알파벳 소문자 'd'.
다시 돌아올지 몰랐기에 더욱 반가왔고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다.
오래오래 즐겨찾는 공간으로 계속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

이 곳에서는 불필요한 종이봉투를 재이용하고 있는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제일 먼저 보이는 곳. 다양한 재활용중인 종이봉투에 디앤디파트먼트의 띠지만 추가해서 재활용해주는 이 감각도 너무 좋다.

모눈종이가 접시로 들어왔다!!
얼마전 문구 편집샵에서 모눈 그래프 노트와 메모지를 구입한 기억이 스물스물 피어오른다. 이러면 집에 안 데려갈 수 없는데 말이지..



첫 눈에 들어온 가리모쿠 그린색 소파.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그러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완성하는 가리모쿠의 가구들도 이 곳에서는 다양하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어서 좋다.



이런 쨍한 색감의 맘에 드는 의자 찾기 쉽지 않은데, 이 곳에선 컬러풀하면서도 감각적인 의자를 비롯한 다양한 가구, 인테리어 소품들을 만날 수 있어서 늘 행복하다.


화분도 그냥 놓으면 평범한데, 이렇게 놓으면 마치 잡지 속 화보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초록초록한 화분 몇 개를 이렇게 놓아두고 싶다. 요즘은 햇살과 초록이 좋아.




미처 몰랐던 국내 로컬 지역의 특산품들. 일본에서 디앤디파트먼트 매장을 들렀을 때도 이런 로컬만의 고유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국내의 다양한 로컬 상품들도 좀 더 많이 소개될 수 있기를.

디앤디파트먼트에 왔는데 'd' 수세미는 못 참지.
이번에 새로 오픈한 이 곳을 방문한 지인들이 가장 많이 선물한 상품은 단연코 'd' 수세미였다. 귀엽고 예뻐서 소장용으로만 둔다는 건 안 비밀.

문구 러버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구 섹션. 형광색 필통이 상당히 강렬하게 유혹하고 있다. 늘 살까말까 고민하다 맥시멀리스트가 된 지금, 선물 받으면 딱 좋은 아이들이 상당히 많았던 섹션.

편집샵에 도서 컬렉션이 있다면 반드시 둘러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 공간의 색깔을 누구보다 한눈에 보여주는 곳. 상당히 특색있는 책들이 눈에 띄어서, 몇 권 메모해두었다. 다음에 들렀을 때 꼭 사기로.

재오픈과 함께 'd16 LONG LIFE DESIGN 한국 16개 지역이 길러낸 디자인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의 각 지역별로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뽑아 전시중이니 이 곳을 방문한다면 꼭 놓치지 말 것.